두란노 서원 기도자료

[주일 대표 기도문] 10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두란노 서원 2020. 10. 2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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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주일 대표 기도문 중에서 10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주일 낮, 오후 예배(1)

(종교 개혁 주일에 맞춤)

 

"네 빛이 아침같이 비췰 것이며 네 치료가 급속할 것이며 네 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말하기를 내가 여기 있다 하리."(58 : 8-9)

 

거룩하신 하나님!

주님에 대한 사랑 때문에 주님을 섬기며, 그 사랑 때문에 주님께 예배를 드리며, 사랑 때문에 말씀에 순종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담지 못하고 경건의 모습만 흉내 내는 연약한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시옵소서.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저희 속에 채워 주시기를 원하여 저희의 마음을 빈 그릇으로 드립니다. 복음으로 저희를 충만하게 채워 주시옵소서.

자비하신 주님!

알고도 행하지 못하고, 감격하면서도 은혜대로 살지 못한 저희들입니다. 육신의 욕망을 위해서만 사용되었던 입술이 영원한 가치를 위해서 사용되게 하시옵소서. 보이는 세상의 것들이 저희의 마음에 위로와 평화를 주는 것이 아님을 알면서도, 성령을 기쁘게 해 드리기보다는 세상에 종노릇 하며 사단을 도왔던 삶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저희의 완악한 심령을 불쌍히 여기시고 저희의 죄과를 도말하시옵소서.

 

부활의 영광을 위해 십자가의 길을 기꺼이 걸어가신 주님!

오늘도 너희 자신을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시지만, 저희는 우리의 욕망과 계획을 포기하지 못하고 오히려 십자가를 등지는 생활 속에서 사는 경우가 너무나 많았습니다. 저희들에게 새 믿음과 용기를 주시사 주님을 끝까지 따르는 제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특별히 오늘은 썩고 부패한 낡은 종교의 굴레를 용감하게 벗어던져 버리고, 독교의 참 뜻과 참모습을 새로 찾은 변화와 개혁과 해방을 기념하는 종교개혁 주일로 지킵니다. "오직 은총, 오직 믿음, 오직 성령으로"라는 진리의 기치를 높이 들었던 개혁자들의 신앙을 되새기며, 저희들의 변화되지 못하고 형식화된 신앙을 과감히 척결하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고, 새 사람, 새 신앙으로 새롭게 다짐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의 교회도 하나님의 진리의 깃발을 높이 쳐들고 행진하기보다는 인본주의 기복주의 신앙으로 오염되어 있나이다. 부패하고, 타락되고 잘못된 신앙으로 얼룩진 교회를 새롭게 변혁시키는 저희들 되게 하시옵고, 인간의 수단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적인 통치가 역사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오늘을 기점으로 말씀에 대한 감격이 없고 죽어 있는 저희들의 마음에 뜨거운 감격과 찬양과 감사가 살아있는 믿음을 소유하게 하시고, 게으르고 나태한 자리에서 열심과 헌신의 자세로 새롭게 변화되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오늘도 단위에 서시는 목사님을 기억하시고, 성령께서 역사하시어 진리의 말씀을 전하시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도록 태워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주일 낮, 오후 예배 기도문 (2)

(종교개혁 주일에 맞춤)

 

"주의 빛과 주의 진리를 보내어 나를 인도하사 주의 성산과 장막에 이르게 하소서."(43 : 3)

 

창조주 하나님!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심을 받은 피조물들이 이곳에 모여 창조의 위대하심과 섭리를 찬송합니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사랑과 공의로 그 어떤 생명보다도 고귀하게 된 저희들이 살아갈 길은, 창조주 하나님을 더욱 높이고 의지하며 그 뜻대로 행하는 것임을 기억합니다. 이 신앙을 고백하며 저희들이 하나님 앞에 왔습니다. 저희를 받아주시옵소서.

 

저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징계도 내리시고 어려움도 주시는 주님. 때때로 견디기 힘든 시험을 만났을 때 견디지 못하고 괴로워하며 아우성쳤던 저희들입니다. 사특한 죄를 저지르고도 뻔뻔하게 주님 앞에 나와 은혜를 더 내려주십사 하고 소리소리 질렀던 저희들이 아니옵니까? 그러나 곧 은혜를 잊어버린 채 주님께 방자하게 행동했던 저희 모습이 너무도 부끄럽습니다.

 

사랑의 주님!

저희를 징계하시옵소서. 연단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저희의 거짓되고 사악한 모습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과의 온전한 관계를 회복함으로써 영생의 기쁨과 평강이 넘치게 하시옵소서. 특별히 오늘은 썩어져 가는 것을 그냥 버려 두실 수가 없어 몸의 일부를 도려내는 수술을 친히 주관하신 주님의 놀라운 은혜를 묵상하면서 종교개혁 주일로 지키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저희 교회가 늘 새롭게 개혁하여 어두운 세상에 빛을 비춰주는 진리의 등불이 되게 하시며, 세상의 썩어져 가는 곳에 방부제가 되게 하시고, 사망의 늪에서 방황하는 심령들에게 구원의 방주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시옵소서.

저희의 신앙도 개혁이 필요한 줄 믿습니다 이제껏 웅덩이에 고인 생명 없는 물 같이 죽은 신앙은 아니었는지 돌이켜 봅니다. 흐르지 않는 물은 금방 썩어서 냄새나는 물이 될 수밖에 없듯이, 저희 신앙도 썩어서 물컹거리고 악취를 풍기지 말게 하시옵고, 끊임없이 주님의 말씀과 계명으로 연단시키시고 씻겨 주셔서, 잘못된 것을 바로잡고 그릇된 것을 고쳐 나갈 수 있는 개혁 신앙인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열심히 주님을 섬기고 있는 성도들에게는 그 믿음에 믿음을 더하여 주시고, "오직 은총, 오직 믿음, 오직 성경으로"살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교회를 온전히 세우기 위하여 맡은 바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세워 주신 기관들에게도 함께하셔서, 단순한 친목 모임이나 우정으로 뭉쳐지는 사교 기관이 되지 말게 하시옵고, 주님의 뜻을 높이고,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세워 가는 데 조금도 부족함이 없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

 

단 위의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셔서, 느슨했던 저희들의 신앙에 개혁이 일어나는 불 같은 말씀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옵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주일 낮, 오후 기배 기도문 (3)

(종교개혁 주일에 맞춤)

 

"너희 모든 나라들과 여호와를 찬양하며 너희 모든 백성들아 저를 찬송할지어다.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크고 진실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할렐루야."(117 : 1-2).

 

자연도 바뀌고 역사도 변하나 영원히 변치 않으시고 살아계신 하나님!

주님의 크신 사랑을 인하여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저희가 범죄 했으므로 주님의 은총을 받을 자격이 없으나, 성령을 통하여 잠자는 저희 영혼을 깨워 주시고, 주님을 기억하게 도와주시며 거룩한 뜻에 헌신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주님, 번민과 불신과 절망과 약함과 두려움 속에서 보내 버린 저희의 잘못을, 제는 성령의 은사로 변화시켜 주시길 원합니다. 안정과 믿음, 그리고 희망과 강함으로써 주님과 더불어 승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내 주 하나님 아버지!

오늘의 교회 모습을 보면 근심할 수밖에 없사오나 매년 종교개혁을 기억하고 그 옛날 교회가 개혁의 횃불을 높이 쳐들어 가톨릭의 천년 묵은 먼지를 털어버린 개혁자들의 신앙 정신을 본받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오늘의 교회가 말로는 개혁되어야 한다고 하지만 인간들의 게으름과 자기만족 때문에 오히려 인간의 어떤 틀에 고정시키고, 그것이 교회의 본연의 자세인 것처럼 생각하는 오만한 마음으로 가득 차 있나이다. 또한 권력과 지배욕에 사로잡혀 귀족같이 대접받기만을 바라고 있나이다. 오늘의 교회도 현재의 모습에 안주하지 말게 하시옵고, 주님의 뜻에 위배된 것이 있으면 즉시 개혁해 나갈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 주님!

이 땅에 오셔서 사랑으로 사시며, 죽기까지 자신을 희생하신 주님의 모습을 본받을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가난하고 헐벗고 굶주린 자의 친구가 되어 주신 주님의 사랑을 본받아, 가난하고 외로운 자들이 대접받고 높임을 받는 교회로 개혁되게 하시옵소서.

주님의 교회도, 돈을 자랑하며 권력을 알세우는 자들에 의하여 이끌리지 않게 하시고, 오로지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일군들에 의하여 움직여지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은혜의 주님, 뜨거운 찬양과 감사가 넘치는 살아있는 믿음을 소유하게 하시고, 게으르고 나태한 자리에서 열심과 헌신의 자세로 새롭게 변화되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오늘도 단 위에 서시는 목사님을 기억하시고, 생명력이 넘치는 능력의 말씀을 전하실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수요기도회 (4)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맞춤)

 

높고 맑은 하늘을 볼 수 있게 해 주신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아름답게 물들어 가는 산하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보듯, 우리 삶의 사랑과 이해를 통해 믿음의 세계가 더욱 깊을 수 있도록 도우시옵소서. 주님, 감사합니다. 믿음의 눈을 뜨게 하셔서 저희의 삶을 돌이켜 볼 수 있도록 하시고, 헛되고 잘못된 것들을 진실하게 주님 전에서 고백하게 하시오니 감사하옵니다.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사오니, 저희가 주님을 의뢰하며 의지합니다. 주의 은혜와 능력 속에 언제나 살게 하시고, 믿음이 없는 세대에 더욱 믿음을 가지고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이제 수능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꾸준히 인내하며 학업에 전념하며 힘써 온 시험 준비가 헛되지 않게 하시고, 기쁨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함께 하시옵소서. 성실하게 공부해 온 학생들에게 평강과 담대함을 주시고, 마지막가지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또한 그들의 부모님들도 기억해 주시옵소서.

입시를 앞둔 자녀를 위한 기도회를 시작했습니다. 부모와 학생들이 모두 참석하여 시 냇가에 심은 나무가 번성하듯이 형통케 하시는 주님을 의지하게 하시옵고, 미 승리 주신 것을 믿으며,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릴 수 있는 심령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또한 이번 시험을 통하여 믿음과 인내의 큰 확신을 체험하는 기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오늘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시고, 많은 사람들이 시련을 겪는 이때에 소망의 메시지가 꾈 수 있도록 하시옵소서. 기도해야만 하는 절박한 이때에 참석하지 못한 성도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기도하기를 쉼으로 말미암아 믿음이 시들어가는 심령들이 되지 않도록 함께 하시옵소.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지하오며 저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고 평강의 길로 인도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가정예배 설교말씀] "두려움을 몰아내야 승리"(요일 4:18)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정예배 설교말씀 중에서 두려움을 몰아내야 승리한다는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제 목 : < 오늘의 가정예배 > "두려움을 몰아내야 승리" 구 절 : 요일 4:18 찬송 :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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