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서원 구약 강해

[구약 성경 인물 강해 설교말씀] 다니엘(높임을 받은 자) 2

두란노 서원 2020. 5. 16.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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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두란노 서원을 찾아주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오늘은 구약 성경 인물 강해 설교말씀 중에 다니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제목 : 높임을 받은 자

1. 기도해야 합니다

1) 기도해야 할 이유(렘 37:3, 마 7:7-8)

모든 사람이 성공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실패하고 맙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연약하고 부족하여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기 때문에, 자신의 뜻과 계획대로 되는 일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힘만 의지하는 자는 실패할 뿐입니다. 러나 성경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는 성공된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냐하면 하나님은 무한히 지혜로우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다니엘은 하나님께 기도함으로써 하나님의 지혜를 받았습니다. 다니엘의 성공의 비결은 기도로 하나님과 교제하는 데 있었습니다.

2) 항상 기도해야 합니다(삼상 12:23, 엡 6:18)

사람들은 흔히 어렵고 힘들 때는 하나님께 기도하고 매어 달리면서도, 모든 일이 잘 풀릴 때는 기도하는 것을 귀찮아 하고 하나님께 매달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된 태도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스스로의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으므로, 제 어떤 일이든지 항상 하나님께 기도함으로써 그의 뜻과 도우심을 구해야 합니다. 니엘이 성공한 것은 죽음의 위협에서 뿐만 아니라 편안한 삶 속에서도 쉬지 않고 기도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기도하기를 쉬지 않겠다던 바울의 고백이 성도들의 고백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3) 올바른 기도를 해야 합니다(대하 7:14, 마 6:33)

요즘 많은 성도들이 기도할 때 세상에서의 부귀 권세나 건강, 자녀의 성공을 위해서만 간구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잘못된 기도입니다. 왜냐하면 성도들의 삶은 오직 하나님의 뜻과 영광을 위한 것이므로, 성도들의 기도도 먼저 자신의 이익보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간구해야 하는 것입니다. 자신만을 위한 기도는 오히려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하나님의 책망을 받을 뿐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으로 축복해 주십니다.

 

2. 순결해야 합니다

1) 순결해야 할 이유(시 22:3, 롬 15:16)

하나님은 본질상 선하고 공의로우신 분입니다. 그러므로 죄인과 함께하실 수 없고 그를 축복하시지 않습니다. 따라서 순결하지 못하고 악한 자는 결코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지 못하고 오히려 심판을 받을 뿐입니다. 다니엘이 하나님 앞에서 축복을 받은 것도 그의 삶과 모든 것이 하나님 앞에서 순결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도 항상 하나님의 거룩하심같이 자신을 순결하고 거룩하게 보존해야 할 것입니다.

 

2) 영적으로 순결해야 합니다(마 23:26, 벧전 1:22)

먼저 성공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영적으로 순결해야 합니다. 다니엘은 기름진 음식과 좋은 의복의 유혹이나 사자 굴과 같은 죽음의 고난 앞에서도 믿음을 버리지 않고 영적인 순결을 지켰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대가로 다니엘을 모든 사람 위에 높이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공하고자 하는 자는 먼저 자신의 영혼을 돌이켜보아 오직 하나님만을 믿고, 그의 말씀을 좇아 행하는 거룩함으로 무장해야 할 것입니다.

 

3) 도덕적으로 순결해야 합니다(시 119:9, 요 5:29, 롬 6:19)

오늘날 열심히 신앙 생활을 한다고 하면서도 세상에서는 바르지 못하고, 비도덕적인 삶으로 도리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성도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잘못된 태도로서 결코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결코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비도덕적인 자들의 간구를 들으시지도, 도우시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나타난 요셉, 다니엘과 같은 믿음의 선조들이 성공한 이유는, 바로 하나님 앞에서 도덕적으로 순결한 삶을 살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도 세상 사람들 앞에서 순결한 삶의 모범을 보임으로써 하나님 앞에서 축복을 받아야 하겠습니다.

 

3. 지혜로워야 합니다

1) 지혜의 근원은 하나님께 있습니다(잠 1:7, 롬 11:33)

세상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아무리 지혜로워도 결코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없고 자신의 앞일조차도 알 수 없습니다. 따라서 참된 지혜는 인간에게가 아닌 하나님께만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지혜를 의지하는 자는 멸망할 뿐이며,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에게 의지하는 자만이 참된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2) 말씀 속에 지혜가 있습니다(삼하 7:28, 요 17:17)

세상 사람들은 사람이 남긴 교훈이나 철학 속에서 지혜를 얻고자 합니다. 그러나 인간이 남긴 모든 지혜는 헛된 것이며 그 속에는 참 지혜가 없습니다. 참 지혜는 오직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말씀 속에만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고 사모하는 자는 그 속에 담긴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성공된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성도들은 주야로 말씀을 묵상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3) 지혜를 올바로 사용해야 합니다(벧후 1:17)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지혜를 주심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성도들이 하나님께 받은 지혜로 자신의 이익과 영광을 위해 사용한다면 하나님의 심판은 결코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혜를 바로 구할 뿐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해 올바로 사용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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