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두란노 서원을 찾아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은 주일학교 유년부 PPT 다운로드 중에서 유년부를 대상으로 설교할 때 어려움을 겪는데 PPT로 과부의 두렙 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주일학교를 운영하다 보면 아이들에게 설교를 해야 되는데 막상 떠오르는 주제가 생각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과부의 두렙 돈이라는 내용으로 설교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과부의 두렙 돈(눅 21:1-2)
눅21:1 예수께서 눈을 들어 부자들이 헌금함에 헌금 넣는 것을 보시고
눅21:2 또 어떤 가난한 과부가 두 렙돈 넣는 것을 보시고
어린이 여러분 오늘은 성경 인물 중에서 어떤 혼자 사는 가난한 여인이 헌금함에 헌금을 넣었는데 두 렙돈의 헌금은 넣었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이런 모습을 보고 칭찬하셨습니다. 다른 부자들은 가난한 여인보다 더 많은 돈을 넣었는데도 칭찬하지 않았는데 돈을 조금 넣은 여인을 칭찬했습니다.
예수님이 왜 칭찬했을까요? 어린이 여러분들은 알고 계신가요? 혹시 아는 사람이 있으면 말해볼래요.
예수님은 가난한 과부가 헌금함에 넣는 것을 보시고 칭찬했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헌금함에 많은 돈을 헌금했어요.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칭찬하지 않고 돈을 적게 넣은 가난한 과부만 칭찬했어요.
그 이유는 다른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은 돈이 많은 중에 헌금을 넣었는데 가난한 과부는 돈도 없는데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생활비 전부를 넣었어요. 과부가 가지고 있는 두렙 돈은 다른 사람이 보기에 적은 돈이지만 생활비 전부를 넣었기 때문에 주님이 보실 때는 그 마음을 보셨어요.
사람은 돈의 액수만 보고 많이 헌금한 것을 자랑해요. 그런데 가난한 과부는 자신의 생활비 전부를 하나님 앞에 헌금했기 때문에 주님이 그의 마음을 보았어요. 어린이 여러분도 돈을 많이 헌금한다고 해서 칭찬을 받는 것이 아니라 먼저는 마음이 중요해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드리면 주님이 기뻐해요.
만약 어린이 여러분들이 부모님께 용돈을 받았어요. 그것을 모두 쓰는 것이 아니라 일부를 모아서 하나님께 헌금하면 하나님은 그것을 기뻐해요. 용돈을 받아서 모두 쓰고 주일에 헌금을 하겠다고 부모님께 돈을 달라고 해서 많은 액수를 헌금해도 주님은 기뻐하지 않아요.
어린이 여러분 오늘 예수님이 칭찬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말해 볼 친구 있나요? 가난한 과부를 칭찬했는데 돈을 적게 넣었다고 칭찬했나요? 부자는 과부보다 더 많은 돈을 냈는데도 칭찬을 못받았어요.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혹시 친구들을 알고 있나요? 알고 있으면 선생님에게 말해 줄래요.
맞아요. 어린이 여러분 많은 돈을 하나님께 헌금한다고 해서 칭찬받는 것이 아니예요. 예수님은 우리 친구들이 많은 돈을 드렸다고 해서 칭찬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님께 받은 용돈을 아껴가면서 쓰지 않고 일주일 동안 모아서 주일에 헌금하면 그 마음을 보고 칭찬하셔요.
이제 우리 친구들은 하나님께 헌금하는데 어떤 마음으로 할꺼예요. 주일날 교회에 오기 전에 헌금한다고 부모님께 돈을 달라고 해서 헌금할거예요. 아니면 평소에 부모님께 받은 용돈을 잘 모았다가 주일날에 하나님께 헌금할거예요. 그렇죠. 하나님은 마음을 보시고 중심을 보신다고 했어요.
우리 친구들이 교회에 나와서 예배드릴 때만 보시는 것이 아니라 집에 있을 때 학교에 있을 때 학원에 있을 때 모두 보고 계세요. 그러니 용돈을 아껴서 하나님께 헌금하려고 하는 그 마음을 보시고 내가 아낀 용돈의 액수가 적어도 하나님은 기쁘게 받으시고 칭찬해 주세요. 우리 친구들 알았죠. 이제부터 예수님께 칭찬받는 친구들이 되어요. 오늘 가난한 과부의 헌금 두렙 돈은 돈이 액수가 아니라 마음을 드렸다는 것을 꼭 기억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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