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서원 신약 강해

[창세기 하나님 말씀 ppt 다운로드] 가나안을 향하여(창 11:31)

두란노 서원 2020. 3. 27. 09:47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창세기 하나님 말씀 ppt 다운로드 중에서 가나안을 향하여라는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구약 성경에 가나안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가나안은 성경에서 천국을 상징합니다. 우리도 천국을 향하여 이 세상에서 살아가지만 때가 되면 우리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야 합니다.

 

가나안을 향하여(창 11:31)

 

 

이제부터 우리는 천국을 바라보면서 사는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가나안을 향하여 가게 하셨습니다. 애굽에서 430년 동안 고난 가운데 있었지만 모세를 통해서 해방시켜 주시고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셨습니다. 마지막은 여호수아를 영적 지도자로 세워 여리고성을 무너뜨리고 가나안 땅에 입성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땅은 반드시 들어가게 됩니다.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셨던 가나안 땅을 여호수아를 통해서 예언을 성취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이 세상에서 살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천국을 약속했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천국에 들어가게 됩니다. 

 

 

창11:31 데라가 그 아들 아브람과 하란의 아들인 그의 손자 롯과 그의 며느리 아브람의 아내 사래를 데리고 갈대아인의 우르를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고자 하더니 하란에 이르러 거기 거류하였으며

하나님은 갈대아 우르에 있는 데라와 아브라함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려고 합니다. 갈대아 우르 땅은 달 신을 섬기던 곳입니다. 우상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런 곳에 있으면 하나님의 백성들이 타락하기 때문에 하나님은 데라의 마음을 감동시켜 갈대아 우르를 떠나게 합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영적 타락할 곳에서 인도하여 영적으로 믿음을 세워나갈 곳으로 인도하여 주십니다. 죄악 된 곳에서 옮겨주셔서 믿음 좋은 사람을 만나게 해 주시고 신앙을 새롭게 하셔서 좋은 교회를 만나게 해 주십니다. 

 

갈대아 우르는 우상을 섬기던 곳입니다. 바벨탑이 세워져 있었던 곳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섬기지 않습니다. 데라도 우상을 팔아서 먹고살던 사람입니다. 아브라함은 자신의 아버지가 우상을 팔아서 사는 것이 싫어서 모두 우상을 쪼개 버렸습니다. 화가 난 데라는 아브라함에게 이것을 누가 했냐고 말하지 아브라함은 우상의 제일 큰 것이 했다고 말하니까 데라는 우상이 어떻게 이런 짓을 할 수 있느냐고 말합니다. 그때 아브라함은 그럼 죽어있는 우상을 왜 팔아서 하나님을 욕되게 하느냐고 말하게 됩니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나님을 믿고 따랐던 사람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지 않으니 우상이 너무나 많았던 곳입니다. 바벨탑이 세워진 곳이기 때문에 신본주의 사상이 아니라 인본주의 사상이 너무나 강한 장소입니다. 이런 곳이 바벨론입니다. 구 바벨론은 니므롯이 세웠다면 신 바벨론에는 느부갓네살 왕이 금신상을 세워 하나님을 욕되게 한 장소입니다. 악의 축은 계속해서 한 장소에서 흘러가고 있습니다. 니느웨도 하나님을 모르고 하나님의 백성을 괴롭히고 죽이다가 하나님께 심판을 받아 멸망당했습니다. 우리는 갈대아 우르와 같은 교회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인본주의가 난무하는 교회는 망하게 됩니다. 외형적으로 아름다운 교회라 할지라도 복음이 없이 인간의 소리만 있다면 결국 심판 날에 망하게 됩니다.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전파하는 신본주의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창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아브라함은 데라와 함께 하란까지 왔습니다. 그런데 데라는 하란을 떠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왔지만 하란이 살기에 좋기 때문에 정착을 해버렸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마음을 격동시켜서 가나안 땅으로 가라고 명령합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너에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고 합니다. 그 당시 가족과 헤어진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믿음의 역사를 보면 헤어짐의 역사입니다. 율법과 복음이 갈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아브람도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가나안 땅을 향하여 떠나게 됩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일을 하고 주님을 믿다 보면 이 세상의 가족과 헤어질 수밖에 없는 환경이 만들어질 때가 있습니다.

 

우리가 가족과 헤어지고 떨어질 때는 마음이 아픕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것을 요구하실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갈 때 육적인 가족과 헤어질 수밖에 없는 환경과 상황이 오게 됩니다. 우리는 그럴 때 어떤 믿음을 가지고 가야 할까요? 아브라함은 결단을 내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알지도 못하는 하나님이 인도하는 가나안 땅을 향하여 출발했습니다. 

 

 

히브리어의 정확한 발음은 케나안이며 그 유래에 대한 견해는 학자들 간에 일치되지는 않습니다. 혹자는 누지(Nuzi) 문서에서 발견되는 자주색 물감을 뜻하는 말에서 유래를 찾는가 하면(Speiser), 이 단어의 원래 의미가 '자주 상인'이라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습니다(Maisler, Albright). 또 다른 관점은 이 단어의 어근을 '겸손해지다', '굴복당하다', '꺾이다' 등을 뜻하는 동사 כנע(카나)로 보는 것입니다. 이 동사는 교만하고 반항적인 사람이나 마음을 굴복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가나안은 성경에서 천국을 상징하는 장소이지만 반면에 가나안 족속의 교만과 배반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가나안 땅을 정복하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통해서 가나안 땅을 정복하게 됩니다. 가나안 땅에 살고 있는 족속들의 죄가 관영될 때까지 하나님은 기다리셨다가 그들을 꺾고 있습니다. 인간은 교만하기 때문에 하나님께 도전하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리에 서면 안 됩니다. 율법의 행위로 구원을 얻으려고 하는 것도 하나님의 자리에 서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믿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계18: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하나님은 요한계시록에서 바벨론을 멸망시킵니다. 하나님 앞에 교만했던 바벨론을 무너뜨려 버립니다. 이 시대 바벨론 교회는 교만하기 때문에 행위로 구원을 얻으라고 말합니다. 성경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으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행위를 주장한다면 이것은 결국 가나안과 같은 교만입니다. 하나님을 배반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 시대 바벨론 교회와 같은 곳은 인본주의가 득실대는 교회입니다. 믿음이 아닌 인간의 의를 주장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깎아내리는 곳입니다. 하나님은 마지막 때 이런 곳을 반드시 멸망시켜 버립니다.

 


우리는 가나안 족속들과 같이 우상을 숭배하여 하나님을 배신하고 교만한 신앙을 하는 그런 가나안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서 주님과 함께 살아가는 곳을 소망해야 합니다. 가나안은 두 가지의 개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믿는 자들에게는 축복의 장소입니다. 영원한 천국을 상징합니다. 그러나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을 배신하고 교만하여 우상을 숭배하는 장소입니다. 가나안 족속들은 바알신과 아세라 목상을 섬겼습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안일한 삶을 살다가 하나님께 진노받았습니다. 우리는 영원한 천국에 가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십자가를 메고 주님의 고난에 동참해야 합니다. 구원받은 백성은 주님이 이 땅에 구름 타고 강림하는 것을 준비해야 합니다. 주님이 오시면 우리는 천년왕국에 들어가 천년 동안 왕 노릇 하게 됩니다.

 

 

히11:8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아브라함은 하란에 있을 때 하나님께서 알지 못하는 땅으로 인도하실 때 믿음으로 들어갔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을 받을 땅에 갔다고 말합니다. 우리도 장래 유업인 천국을 들어가기 위해서는 아브라함처럼 믿음을 가지고 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을 통해서 천국을 보여주십니다. 

 

아브라함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여 하란에서 출발했습니다.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떠났습니다. 목적지가 어디인지 알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시는 대로 갔습니다. 우리도 이 세상에 살면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삶이 천국으로 인도해 가시고 있다는 것을 믿게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의 이정표를 따라 우리는 믿음으로 하나님을 따라가게 됩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살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천국을 약속받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는 반드시 가나안과 같은 천국을 가게 됩니다.

 

 

창12:7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께 그가 그 곳에서 제단을 쌓고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시고 아브람에게 나타나 말씀하시기를 내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아브라함은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께 그가 그곳에서 제단을 쌓았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이 땅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성취시켜 주셨습니다. 약속한 것을 그대로 이루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약속해 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반드시 천국에 들어간다고 했습니다. 이 약속을 하나님은 반드시 이루어주십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가나안 땅과 같은 천국에 들어가게 됩니다. 우리도 영적 아브라함의 후손이기 때문에 천국의 약속을 받았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 세상에서 살고 있지만 우리의 최종 목적지는 가나안과 같은 천국입니다. 천국에 가는 길은 힘들 수도 있습니다. 믿음 생활하는 자체가 환난과 핍박과 고통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비록 우리의 믿음 생활이 험난하지만 승리의 약속이 있습니다. 천국에서의 보장된 삶이 있습니다. 가나안으로 가는 길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길입니다. 천국의 모형으로 가는 길이라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선한 싸움을 싸우며 주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면서 영원한 천국을 바라보면서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002-가나안(그림파일).pptx
1.73MB

 

 

 

[시편 34편 성경공부 ppt 다운로드] 히브리어 알파벳 베이트(시편 34:2)

안녕하세요. 오늘은 시편 34편 성경공부 ppt 다운로드 중에서 다윗의 영성을 통해서 본 알파벳 상형 의미 중에서 베이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다윗은 시편 34편 2절을 쓰면서 히브리어 알파

drn153.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