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서원 구약 강해

[역대상 16장 설교 말씀] 다윗의 언약궤 안치와 송축시(대상 16:1-43)

두란노 서원 2023. 7. 2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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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우여곡절 끝에 하나님의 언약궤를 예루살렘으로 이끌어 들였다. 다윗은 하나님께 감사하여 송축 시를 올려드렸다. 우리도 구원받은 것에 감사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다윗의 언약궤 안치와 송축시(대상 16:1-43)

 

다윗이 법궤를 안치하고 백성에게 축복함 (1-3)

16:1 하나님의 궤를 메고 들어가서 다윗이 위하여 친 장막 가운데 두고 번제와 화목제를 하나님 앞에 드리니라

다윗이 언약궤를 위하여 친 성막에 그 언약궤를 들여놓고, 하나님께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다. "번제"는 하나님께 몸 바치는 제사로서 제물 전체를 불태워 드리는 제사요 "화목제"는 하나님과 모든 사람과 화목하는 제사이다. 하나님의 언약궤를 모신 것은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모신 것이 된다. 하나님을 모신 다음에는 몸을 하나님께 바치며 하나님과 화목하고 사람과도 화목하는 생활을 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번제와 화목제를 드린 것이다.

16:2-3 다윗이 번제와 화목제드리기를 마치고 여호와의 이름으로 백성에게 축복하고 또 이스라엘 무리의 무론 남녀하고 매 명에 떡 한 덩이와 고기 한 조각과 건포도병 하나씩 나누어 주었더라

다윗이 먼저 하나님께 감사하고 선지자의 자격으로 모든 백성에게 축복해 주었다. 그리고 하나님의 궤를 위해 모인 많은 백성에게 떡 한 덩이와 고기 한 조각과 건포도떡 하나씩을 나누어 주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궤를 옮기는 일에 협조했으므로 신령한 은혜를 많이 받았고 육신의 양식도 받은 것이다. 하나님의 일에 참여한 사람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이렇게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신다.

법궤 앞에서 항상 섬기는 사람들 (4-6)

16:4-6 또 레위 사람을 세워 여호와의 궤 앞에서 섬기며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칭송하며 감사하며 찬양하게 하였으니 그 두목은 아삽이요 다음은 스가랴와 여이엘과 스미라못과 여히엘과 맛디디아와 엘리압과 브나야와 오벧에돔과 여이엘이라 비파와 수금을 타고 아삽은 제금을 힘 있게 치고 제사장 브나야와 야하시엘은 항상 하나님의 언약궤 앞에서 나팔을 부니라

다윗이 레위 사람을 세워서 여호와의 궤 앞에서 여호와를 항상 섬기게 하고 또 여호와를 칭송하며 감사하며 찬양하게 하였다. 그 레위인들은 전() 이스라엘을 대표하여 하나님을 섬겼다. 오늘날 우리도 항상 하나님을 모시고 섬기며 하나님 앞에 감사하며 찬송하는 생활을 해야 한다.

다윗의 감사 노래 (7-36)

16:7 그 날에 다윗이 아삽과 그 형제를 세워 위선 여호와께 감사하게 하여 이르기를

7-36절까지는 다윗의 감사 노래이다. 8-22절은 시편 105:1-15과 일치하고, 23-33절까지는 시편 96편 전편(全篇)과 일치하고, 34-36절은 시편 106:1, 47-48과 일치한다. 다윗 자신이 전에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한 시편을 레위인으로 하여금 노래하게 한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을 감사하며 순종하는데 필요한 말씀을 성경 여러 곳에서 취하여 가르친 것과 마찬가지다. 오늘날도 모든 일에 있어서 합당한 성경 말씀을 찾아 가르쳐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이 친히 역사하셔서 잘되게 해 주신다. 어떤 사람이 동냥하러 와서 사도행전 20:35을 인용하여 "성경에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복이 있다고 했으니 도와 달라"고 했다는데 그 사람은 성경을 거꾸로 이용한 것이다. 그 말씀은 주는 사람에게 해당되는 말씀이고 받는 사람에게 해당되는 말씀이 아니다. 받는 사람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살후 3:10), "제 짐은 제가 져라"(6:5),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으리라"(고후 12:14)는 말씀 등이 해당된다. 또 어떤 부부는 베드로전서 3:1, 7을 인용하여 싸운다고 한다. 남편은 아내에게 성경에 남편을 순종하라고 했으니 순종하라고 강요하고, 아내는 남편에게 성경에 아내를 사랑하라고 했는데 왜 사랑하지 않느냐고 따지며 싸운다고 한다. 그러나 그것은 다 성경을 거꾸로 이용한 것이다.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라는 말씀을 지키고, 아내는 남편을 순종하라는 말씀을 지켜야 한다. 그때에 하나님께서 그 가운데 계셔서 그 가정이 잘되게 해 주신다.

예수님께서는 시험받으실 때에 그 시험에 해당하는 성경 말씀으로 승리하셨다(4:1-11). 그 사건에 해당하는 성경을 가지고 나가면 모든 마귀의 시험을 다 이기고 하나님 나라가 잘 이루어진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바꾸어 놓으면 마귀의 시험에 들고 하나님의 일은 무너지고 만다.

16:8-9 너희는 여호와께 감사하며 그 이름을 불러 아뢰며 그 행사를 만민 중에 알게 할지어다 그에게 노래하며 그를 찬양하며 그 모든 기사를 말할지어다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부르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는 것이 성도의 본분이다. 그 행사를 만민 중에 알게 할지어다 하나님의 구원 행사, 즉 복음을 만민 중에 전하라는 것이다. 그 모든 기사(奇事)를 말할지어다 기사는 하나님의 구원 역사이다. 이것을 전하는 것이 성도의 사명이다.

16:10 그 성호를 자랑하라 무릇 여호와를 구하는 자는 마음이 즐거울지로다

그 성호(聖號)를 자랑하라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자랑하라는 것이다. 하나님과 같이 위대한 신()이 없으니 그 하나님의 이름을 나가서 자랑해야 된다.

여호와를 구하는 자는 마음이 즐거울지로다 마음이 즐겁지 않은 것은 여호와를 구하지 않은 증거이다. 성전에 들어가 힘써 기도하며 여호와를 구하면 마음이 즐거워진다. 성도는 신령한 골방을 찾아 여호와를 전심(全心)으로 구하는 생활을 해야 한다.

16:11 여호와와 그 능력을 구할지어다 그 얼굴을 항상 구할지어다

성도는 여호와를 구하고, 그 능력을 구하고, 그 얼굴을 구하는 생활을 해야 한다. 즉 늘 하나님을 가까이하여 하나님과 교통 하는 생활을 해야 한다.

16:12-13 그 종 이스라엘의 후손 곧 택하신 야곱의 자손 너희는 그 행하신 기사와 그 이적과 그 입의 판단을 기억할지어다

이스라엘의 후손, 야곱의 자손은 다 이스라엘 백성을 가리키며 오늘날 예수 믿는 사람들 전체도 이에 해당된다. 행하신 기사는 성도를 구원해 주신 기이한 일을 가리킨다. 판단은 하나님의 심판과 그가 다스리는 것을 가리킨다. 하나님께서 성도는 구원하시고 악한 자는 심판하시고, 믿음 지키는 자에게는 복을 베풀어 주시고 믿는 일을 잘못하는 자에게는 징계로 다스린다. 이것을 늘 기억하라는 것이다.

16:14 그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시라 그의 판단이 온 땅에 있도다

그의 판단이 온 땅에 있도다 하나님은 온 땅에서 악한 자를 심판하고 선한 자, 즉 믿음 지키는 자에게 복을 주시고 길을 열어 주신다.

16:15-18 너희는 그 언약 곧 천 대애 명하신 말씀을 영원히 기억할지어다 이것은 아브라함에게 하신 언약이며 이삭에게 하신 맹세며 이는 야곱에게 세우신 율례 곧 이스라엘에게 하신 영원한 언약이라 이르시기를 내가 가나안 땅을 네게 주어 너희 기업의 지경이 되게 하리라 하셨도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신 언약의 내용은 가나안 땅을 그 자손에게 주시겠다는 것이다(15:18-21). 이스라엘 백성이 그 언약을 늘 기억하고, 하나님이 가나안 땅 주신 것을 늘 감사하며, 하나님의 명령을 잘 지키라는 것이다. 예수 믿는 사람은 다 아브라함의 자손이다(3:7). 오늘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언약은 성도를 신령한 가나안 복지로 인도해 주신다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그 안에서 사는 자는 벌써 영적 낙원에 사는 사람이며 그 사람에게는 초막이나 궁궐이나 거기가 하늘 나라이다. 그리고 후대가 잘되고 장차 영원한 가나안 되는 하늘 나라에 가게 된다.

16:19-21 때에 너희 인수가 적어서 매우 영성하며 그 땅에 객이 되어 이 족속에게서 저 족속에게로, 이 나라에서 다른 민족에게로 유리하였도다 사람이 그들을 해하기를 용납지 아니하시고 그들의 연고로 열왕을 꾸짖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언약하실 때에는 아브라함과 그 아내 사라와 조카 롯이 있었다. 그 다음 해에 이삭을 낳았고 이삭은 60세에 에서와 야곱을 낳았다. 그 당시에는 얼마 되지 않는 적은 수였다. 그러므로 그들이 이 족속에게서 저 족속에게로, 이 민족에게서, 저 민족에게로 유리(流離)하면서 살았다.

영성(零星)하다는 것은 수()가 매우 적고 하찮다는 뜻이다. 사람이 그들을 해하기를 용납지 아니하시고 그들의 연고로 열왕(列王)을 꾸짖어 하나님께서 연약한 이스라엘 조상들을 보호해 열방이 해하지 못하도록 지켜 주었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을 해하려는 열왕을 꾸짖고 징벌하셔서 하나님의 백성을 보호해 주신 것이다 이사야 43:2-4"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의 대신으로 주었노라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사람들을 주어 너를 바꾸며 백성들로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라고 하였다.

16:22 이르시기를 나의 기름 부은 자를 만지지 말며 나의 선지자를 상하지 말라 하셨도다

"기름 부은 자""선지자"는 이스라엘을 인도하는 족장들을 가리킨다. 이것은 또한 그리스도와 택한 백성들을 가리키기도 한다. 하나님께서 성도를 악한 자가 손도 대지 못하도록 지켜 주시고(5:18),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 빠져도 그 가운데서 해를 받지 않게 해주시고(시 23:4), 앞길을 열어 주시고 번성케 해 주신다. 성도가 처음 믿었을 때를 생각해 보면 매우 영성 하였고 죽음의 고비를 많이 만났으나 하나님께서 큰 능력으로 건져주셨고 악한 자가 만지지도 못하게 해 주셨고 창성하게 해 주셨다는 것을 많이 깨닫게 된다.

16:23-24 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하며 그 구원을 날마다 선포할지어다 그 영광을 열방 중에, 그 기이한 행적을 만민 중에 선포할지어다

온 땅, 즉 온 세계에 거하는 만민이 여호와께 노래하는 것이 마땅하고 특히 성도들은 여호와의 구원을 날마다 선포해야 한다. 기이한 행적은 성도를 구원해 주신 일을 가리킨다.

16:25-26 여호와는 광대하시니 극진히 찬양할 것이요 모든 신보다 경외할 것임이여 만방의 모든 신은 헛것이요 여호와께서는 하늘을 지으셨음이로다

열방의 신은 마귀요 우상이요, 여호와는 참신이시요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다. 마귀도 하나님의 피조물이며(28:13-17) 하나님 앞에는 아무 것도 아니다. 우리는 크고 위대하신 하나님만을 극진히 찬양하고 경외하여야 한다.

16:27 존귀와 위엄이 그 앞에 있으며 능력과 즐거움이 그 처소에 있도다

하나님께 존귀와 위엄과 능력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서 사는 자는 하나님의 존귀와 위엄과 능력을 입게 되고 즐거움도 입게 된다. 그 처소에 있도다 하나님이 계신 신령한 성소에 그 모든 것이 있다는 것이다. 신령한 성소로부터 구원 역사가 나오고 능력의 통치가 나온다.

16:28-29 만방의 족속들아 영광과 권능을 여호와께 돌릴지어다 여호와께 돌릴지어다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에게 돌릴지어다 예물을 가지고 그 앞에 들어갈지어다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

만방의 족속은 다 영광과 권능을 하나님께만 돌려야 되며, 하나님께 합당한 예물을 드리며 경배하여야 한다. 하나님께 합당한 예물을 바치는 것은 마음과 몸을 바치는 것이요(12:1), 십일조와 자기 힘대로 연보를 바치는 것이다.

16:30 온 땅이여 그 앞에서 떨지어다 세계가 굳게 서고 흔들리지 못하는도다

하나님이 세계를 능력의 손으로 붙들고 계신다. 그러므로 세계가 흔들리지 않고 견고하다.

16:31-32 하늘은 기뻐하고 땅은 즐거워하며 열방 중에서는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통치하신다 할지로다 바다와 거기 충만한 것이 외치며 밭과 그 가운데 모든 것은 즐거워할지로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천지를 통치하시고 계시므로 하늘과 땅의 모든 만물이 즐거워하게 된다. 그것은 악한 세력이 아무리 이 세상을 다 멸망시키려고 해도 통치자 되시는 하나님이 허락지 않으면 악한 자가 손도 대지 못하기 때문이다. 요한복음 11:9-10"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낮이 열두 시가 아니냐 사람이 낮에 다니면 이 세상의 빛을 보므로 실족하지 아니하고 밤에 다니면 빛이 그 사람 안에 없는 고로 실족하느니라"고 하였다. 환난의 밤도 하나님께서 오도록 허락해야 오고 그전에는 낮이다. 사람이 빛 가운데로 다니면 실족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통치 하시는 것을 믿는 성도는 무슨 일을 당하든지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히 나아간다.

16:33 그리할 때에 삼림의 나무들이 여호와 앞에서 즐거이 노래하리니 주께서 땅을 심판하려 오실 것임이로다

하나님의 심판이 올 때는 사람의 죄로 인하여 저주 아래 있는 피조물들도 다 즐거워한다는 것이다. 그때는 저주 아래 있던 모든 피조물이 마귀의 종살이하던 자리에서 해방되어 하나님께 노래하게 된다(3:21 ; 8:19-23 참조).

16:34-36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너희는 이르기를 우리의 구원의 하나님이여 우리를 구원하여 만국 가운데서 건져 내시고 모으시사 우리로 주의 성호를 감사하며 주의 영예를 찬양하게 하소서 할지어다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할지로다 하매 모든 백성이 아멘하고 여호와를 찬양하였더라

선하시고 인자하신 하나님이 통치하시기 때문에 성도가 만민 중에서 구원받게 되었다. 그러므로 모든 성도는 하나님께 늘 감사하며 찬송하여야 한다. 하나님은 사랑으로 성도를 구원해 주셨고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도 구원해 주신다. 요셉을 구렁텅이에서 건져 주시고 보디발 아내의 시험과 감옥에서 건져 주셨다.

다윗이 성막에서 봉사할 사람을 배정함 (37-43)

16:37-38 다윗이 아삽과 그 형제를 여호와의 언약궤 앞에 머물러 항상 그 궤 앞에서 섬기게 하되 날마다 그 일대로 하게 하였고 오벧에돔과 그 형제 육칠팔 인과 여두둔의 아들 오벧에돔과 호사로 문지기를 삼았고

다윗이 성막에서 항상 봉사할 사람을 배치해 놓았다. 아삽과 그 형제들은 여호와의 궤 앞에서 섬기게 했고 오벧에돔과 그 형제들은 성막 문지기로 삼았다.

오벧에돔은 전에 석 달 동안 하나님의 궤를 모셨던 사람인데(삼하 6:11), 궤를 다윗 성으로 옮겨간 다음에도 그 궤를 항상 사모하며 모시기를 원했으므로 다윗이 그를 성막의 문지기로 삼았다. 오벧에돔과 그 형제들은 성전 문지기만 해도 큰 은혜인 줄 알고 감사하며 즐거움으로 봉사했다.

16:39-40 제사장 사독과 그 형제 제사장들로 기브온 산당에서 여호와의 성막 앞에 모시게 하여 항상 조석으로 번제단 위에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되 여호와의 율법에 기록하여 이스라엘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게 하였고

제사장 사독과 그 형제 제사장들은 기브온 산당에서 여호와께 조석으로 번제를 드리는 직무를 맡았다. 오늘날 성도들도 아침과 저녁에 기도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 아침과 저녁에 기도하는 성도는 하나님께 큰 은혜를 받는다.

16:41-42 또 저희와 함께 헤만과 여두둔과 그 남아 택함을 받고 녹명된 자를 세워 여호와의 자비하심이 영원함을 인하여 감사하게 하였고 또 저회와 함께 헤만과 여두둔을 세워 나팔과 제금들과 하나님을 찬송하는 악기로 소리를 크게 내게 하였고 또 여두둔의 아들로 문을 지키게 하였더라

헤만과 여두둔은 찬송하는 직무를 맡아서 제금과 나팔 등 여러 가지 악기로 하나님을 찬송했다. 그리고 여두둔의 아들은 문지기 직분을 맡았다.

16:43 이에 뭇 백성은 각각 그 집으로 돌아가고 다윗도 자기 집을 위하여 축복하려고 돌아갔더라

다윗은 자기 집을 위해 축복하려고 돌아갔다. 우리도 자기 집이 복받기 위해 가정 예배를 드리고 가족과 자녀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는 생활을 해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이 그 가정에 계셔서 보호해 주시고 하나님 말씀이 그 가정을 인도해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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